젊은 성인들, 20~30대 또한 당뇨에 의해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당뇨는 나이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에는 젊은 세대들에도 당뇨가 나타나고 있으며 13명 중 1명은 당뇨 전 단계라고 합니다. 당뇨는 만성질환이므로 평생 안고 가야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가 발생하면 합병증 또한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젊다고 마냥 안심하기보다는 미리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젊은 세대들의 당뇨 원인
대중적인 당뇨병인 제1 당뇨병과 다르게 젊은 성인들에게 나타나는 당뇨병은 제2 당뇨병이 주로 나타나며 이는 나중에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젊은 성인들한테 도대체 당뇨는 왜 생기는 것일까요?
- 수면 부족
- 운동 부족
- 비만
- 건강하지 않은 식습관
이렇듯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로 인해 수면이 부족하기도 하고 수면이 부족하니 운동할 체력과 여건이 없어 운동 부족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폭식이나 과식을 유발하기도 하고 먹방 등 매체들을 접하면서 건강하지 않은 많은 식습관들을 접하곤 합니다.
수면 부족, 운동 부족, 유해한 식습관 등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당뇨로 악화될 수도 있기에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젊은 당뇨 예방하는 방법
- 건강한 식습관과 지속적인 운동
- 충분한 수면시간
- 액상과당, 당류 과하게 섭취하지 않기
- 당뇨 자가진단하기
일주일에 최소 1번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 8시간의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산책 등의 작은 운동부터 실천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고, 수면시간이 부족해 피곤하다면 조금의 시간이 있을 때 10분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커피는 아메리카노 등 당류가 들어가지 않은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고 콜라나 사이다와 같은 액상과당을 섭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액상과당은 우리 몸에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뇨 자가진단과 같이 미리 상태를 체크해 본다면 당뇨를 예방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젊은 나이에 당뇨가 생긴다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고 삶을 지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당뇨가 생긴 후에 관리하는 것이 아닌 지금부터라도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를 해 수면을 지키고 운동을 하여서 건강한 삶을 통해 젊은 당뇨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